3.카그베니를 떠나 쏘롱라를 뒤돌아 보며 고산 캠프지까지 2008.10.19(일)일, 맑음 트레킹 동안은 거의 매일 06시 정도에 기상하여 간단한 세면(처음 몇 번은 치킨 보이에게서 뜨거운 물을 받아 하였으나 그 이후로는 추운 날씨, 번거로움, 연료 문제 등으로 아침, 저녁 대부분을 물휴지로 해결 하였다)과 아침 식사 후 07시에서 07시 반 사이에 운행을 .. 2008년 네팔 히말라야(돌파) 트레킹 2012.06.08
2.카투만두, 포카라,좀솜을 거쳐 카그베니까지 2008.10.18(토)일 그저께 이선생님과 둘이서 카투만두에 도착하여 먼저 와있던 조작가님과 트레킹 에이전시의 마중을 받아 처음으로 GH가 아니라 한때 최고의 호텔이었다는 안나푸르나 호텔에 여장을 풀고 저녁을 하고 난뒤 다가올 트레킹을 위하여 일찍 자리에 들었다. 그리고 어제 아침 .. 2008년 네팔 히말라야(돌파) 트레킹 2012.06.08
1.서문 2008년 초부터 본의 아니게 약 3주간의 유럽 여행을 다녀온 뒤 새로운 직장을 구하여 열심히 다니고 있던중 9월 추석 무렵에 직장이 다른 재단으로 인수 되는 일이 일어났고 처음에는 고용 승계를 약속했던 사람들이 시일이 조금 지나자 약간의 위로금을 제시하며 사퇴를 종용하던 중 작년.. 2008년 네팔 히말라야(돌파) 트레킹 2012.06.07
2008년 알프스 맛보기 작년말 긴 여행에서 돌아와 새로운 직장을 구하던 중 이태리 밀라노에서 공부하고 있는 큰 딸애한테 갑자기 갈일이 생기고 또한 와이프의 일 때문에 와이프가 1월 하순에 프랑스 파리에 갈일이 갑자기 생겨 본의 아니게 처음으로 유럽을 여행하게 되었다. 어차피 항공권 값이 같으니 혼.. 그외 다른 지역 여행,트레킹 이야기 2012.06.07
28. 인도 히말라야의 도시들과 인도에서 네팔로의 육로 이동(2) 강고트리 힌두교 4대 성지중 으뜸으로 여겨지는곳으로 강가의 발원지이기도 함. 리쉬케시에서 새벽에 탄 버스가 우타르카시에서 점심을 먹고 13시간만에 어둑어둑한 강고트리에 도착. 끊임없이 고도를 높이며 강가를 따라 가는 길. 타포반 트레킹을 위해 한명의 네팔리 포터를 고용하고(.. 2007년 인도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기 2012.06.07
27. 인도 히말라야의 도시들과 인도에서 네팔로의 육로 이동(1) 리쉬케시 인도 히말라야의 관문도시이자 요가의 성지로 유명한 곳 람 줄라로 건너는 다리위에서 북쪽으로 바라본 모습 하류쪽의 광장에서 북쪽으로 바라본 모습 람 줄라로 건너는 다리도 보이고.. 저녁에 강가변에서 열리는 뿌자의 모습과 여러 참석자들 4대 성지로 떠나는 버스들의 터.. 2007년 인도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기 2012.06.06
26.조드푸르.자이살메르.자이푸르를 거치고 뉴델리를 통하여 집으로 2007.12.21(금) 어제 저녁에 여행사에서 사놓은 조드푸르(Jodpur)행 투어리스트 버스를 타려고 약속된 장소에 가니 한국 여행자 1명이 있어 같이 동행하여 조드푸르의 성밑 GH에 도착하였다. 이후 성과 성밑의 시장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조드푸르를 둘러보며 특히 밤에 GH 옥상에서 맥주를 마시.. 2007년 인도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기 2012.06.05
25.다시 카투만두와 뉴델리를 거쳐 우다이푸르까지 2007.12.13(목), 솔로 쿰부 지역 트레킹 15,16일차-남체에서 루크라까지 그리고 다시 카투만두로 이제는 트레킹도 막바지라 돌이켜 생각하니 여러가지 아쉬움도 많이 남지만 처음으로 이곳에 와서 이정도 둘러보았으니 만족하는 것이 좋을것 같아 떠나는데 큰 미련은 없었으며 또한 이곳 솔.. 2007년 인도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기 2012.06.03
24.솔로 쿰부 트레킹(칼라파타르 왕복 후 남체 바자르까지) 2007.12.11(화), 솔로 쿰부 지역 트레킹 13일차-칼라파타르(Kala Pattar 해발 5,545미터) 왕복 트레킹 오늘의 일정에 대해 가이드와 상의해 본 결과 무슨 이유에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 자체는 아무런 뷰를 가지고 있지 않아 굳이 갈 필요성이 없고 따라서 굳이 고락 셉(Gorak S.. 2007년 인도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기 2012.06.02
23.솔로 쿰부 트레킹(딩보체를 거쳐 로부체까지) 2007.12.9(일), 솔로 쿰부 지역 트레킹 11일차-데부체에서 딩보체(Dingboche 해발 4,360미터)까지 매일이 거의 같은 일상으로 일찍 일어나 아침을 먹고 배낭을 챙겨 출발하는 순간마다 새로운 기대에 들뜨는데 항상 그 기대가 지금까지는 크게 빗나지 않은것 같아 행운으로 여기고 있다. 오늘도 .. 2007년 인도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기 2012.06.01
22.솔로 쿰부 트레킹(타메를 거쳐 다시 남체 바자르 그리고 텡보체를 지나 데부체까지) 2007.12.7(금), 솔로 쿰부 지역 트레킹 9일차-Arya GH에서 타메를 거쳐 다시 남체 바자르까지 아침에 일어나니 조작가님의 다음 일정은 낭파라(해발 5,740미터)이다. 이 부분에서 사실 많은 고민을 했었다. 광활한 눈덮힌 티벳 고원을 남쪽에서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직도 야크 캐래반을 .. 2007년 인도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기 2012.06.01
21.솔로 쿰부 트레킹(렌조라를 넘어) 2007.12.5(수), 솔로 쿰부 지역 트레킹 7일차-고쿄에서 렌조라(해발:5,417미터)까지 오늘은 조진수 님의 의견에 따라 렌조라까지만 운행하면 되기에 느즈막히 아침을 챙겨먹고 두드 포카리 호수 옆으로 난길을 따라 멀리 동쪽 에베레스트 너머로 솟아오르는 히말라야의 장엄한 일출을 감상하.. 2007년 인도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기 2012.05.31
20.솔로 쿰부 트레킹(고쿄리에 올라) 2007.12.4(화) 솔로 쿰부 지역 트레킹 6일차-고쿄리(Gokyo Ri 해발 5,357미터) 등반 밤새 추위에 시달렸지만 아침에 일어나 식당에서 뜨끈한 국물과 밥 그리고 차로 요기를 하니 어느정도 언 몸이 풀려 어제 오후부터 많지는 않지만 눈이 내린 뷰 포인트 고쿄리를 올라가기로 하였다. 무리를 해서.. 2007년 인도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기 2012.05.30
19.솔로 쿰부 트레킹 2007.12.1(토), 솔로 쿰부지역 트레킹 3일차-고소 적응위해 남체에 하루 더 머무르며 쿰중(Khumjung)과 쿤데(Khunde)마을 방문 고소 적응차 하루를 더 머무르며 남체의 상징인 Khumbila(5761미터)봉아래 위치한 쿰중과 에드먼드 힐러리경이 설립한 자선병원이 있는 쿤데 마을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한.. 2007년 인도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기 2012.05.29
18.다시 솔로 쿰부 트레킹을 떠나며 2007.11.29(목), 솔로 쿰부지역 트레킹 1일차-카투만두에서 루크라를 거쳐 팍딩까지 11월 25(일)일 13일 만에 다시 돌아온 카투만두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으며 네팔 짱도 많은 한국인들로 방이 없어 골목 입구의 임팔라 호텔(싱글 룸 250 루피)에 숙소를 구하고 네팔 짱의 주인장.. 2007년 인도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기 201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