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빠메이(八美)와 단빠 그리고 샤오진셴(小金县)을 거쳐 르룽쩐(日隆鎭)으로
2016.7.6(수) 흐림 및 간간이 비지난 이틀간의 조금은 힘든 트레킹 일정으로 인해 아침에 일어나니 몸 여기저기가 쑤시는 등 컨디션이 좋지는 않았으나 숙명처럼 떠나야 하기에 일어나 간단한 아침을 하기 위해 거실 겸 식당에 둘러앉았다.헌데 어제 저녁에는 경황이 없어 보이지도 않던 낮선 사람이 있어 물어보니 당령촌 송서기의 전화를 받고 우리를 태우기 위해서 온 빵차 운전기사인데 날씨가 비가 내리고 하여 어제 밤늦게 이곳에 도착하여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여 송서기의 지나친 친절??에 약간 황당하기도 하였으나 다음 상황이 우릴 더욱 당황스럽게 하였다.그 상황은 마부의 얘기인즉 이곳이 트레킹의 종점이고 자기는 땅링춘으로 돌아가야 하니 테우러 온 빵차를 타고 가라는 것이어서 내가 원래 약속이 이곳으로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