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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위뻥(雨崩) 마을에서 나와 샹그리라(香格里拉)까지

2005.10.7(금) 지난 밤에 마신 술로 인해 약간 늦게 일어나니 날씨가 약간의 가랑비를 내리는 수준으로 좋지 않았으나 그냥 있기에는 너무 아쉬워 下雨崩쪽 계곡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神瀑을 향했다. 이곳은 산 계곡의 막다른 곳에 위치한 높다란 절벽 위에서 떨어지는 상당한 높이의 ..

1. 상하이(上海)에서 씨닝(西寧)을 거쳐 라싸(拉薩)까지

2005.9.15(목)-9.28(수) 직전의 여행 중 갑작스런 일로 7월 초에 귀국하여 8월 중순까지 후배의 일을 봐 준 후 방학이 지나기전 일본을 가보고 싶다는 아이들의 성화를 외면 할 수 없어 8월 하순에 여행 박사를 통하여 1주일 간 일본을 자유 여행 후 와이프가 일 때문에 상하이 가구 및 장식 박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