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네팔 히말라야(돌파) 트레킹 45

21.폭숨도 호수변 링모가온 마을에서의 꿈같은 휴식

2008.11.06일(목), 맑음 오늘은 이곳에서 처음으로 하루 휴식을 취하기로 하였기에 느지막이 일어나 오전에는 흉내에 불과한 간단한 샤워 후 텐트에서 쉬면서 일기와 짐등 이것저것 정리하고 점심 식사후 오후에는 앞으로 우리의 코스가 동쪽의 바가 라, 누마 라를 넘어 도 타랍(Do Tarap)으로 ..

18.낭다로라(캉가라)를 넘어 칸지로바 산군쪽으로

2008.11.03일(월), 맑음 오늘도 역시 Ngadra La(해발 5,375 미터로 발음은 잘 모르겠으나 지도에는 낭다로 라, 5,110미터로 표기 되어있고 매티슨의 책에서는 Kanga La로 묘사되어 있음)를 넘어야 하는 힘든 일정이라 조금 일찍 07시경 운행을 시작하여 남쪽으로 크리스탈 마운틴을 지나 계곡을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