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德裕山) 자연휴양림(2) 2019.6.22(토) 맑은 후 오후에는 간혹 약한 소나기 오늘의 일기예보가 오후에는 비를 예보하고 있어 아침 일찍 일어나 어설픈 부대찌게와 햇반으로 아침을 하고 휴양림 골짜기를 이루고 있는 주봉인 선인봉(해발 1056 미터) 산행을 위하여 견과류, 빵, 양갱,사과등의 간식을 챙겨 오전 8시 반.. 대한민국과 서울의 이야기/2019년 2019.06.24
덕유산(德裕山) 자연휴양림(1) 2019.6.21(금) 맑음 이번주는 대체휴일을 이용하여 2박3일동안 국립 덕유산 자연휴양림을 예약해 두었고 금요일 이른 아침 준비를 하여 역에서 와이프를 픽업하고 휴양림으로 향하는 도중에 늘 한번 가려고 하였지만 사정이 여의치 못하여 가보지 못하였던 덕유산에서 지척인 적상산(赤裳.. 대한민국과 서울의 이야기/2019년 2019.06.24
남이(南二) 자연휴양림(2) 2019.6.16(일) 맑고 더움 아침 8시쯤 일어나 와이프의 컨디션을 물어보니 괜찮다고 하여 휴양림 계곡의 서쪽 능선상에 위치한 예쁜 이름의 선야봉(仙冶峰, 해발 757미터)을 등산키로 하고 미역국으로 아침을 하고 간단히 어제처럼 도시락도 싸고 텐트를 철수하여 차량에 실어 주차장에 주차 .. 대한민국과 서울의 이야기/2019년 2019.06.17
남이(南二) 자연휴양림(1) 219.6.15(토) 맑고 더움 이번 주말은 충남 금산군에서 조성,관리,운영하고 있고 금산군 남이면(南二面)의 금남정맥 줄기인 백암산 서쪽 깊숙한 골짜기에 자리한 남이자연휴양림 야영장에서 1박2일을 보내기로 하고 오래전 예약해 두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 간단히 우유 한잔과 떡 한조각으로.. 대한민국과 서울의 이야기/2019년 2019.06.17
계룡산 자동차 야영장 2019.6.11(화)~12(수) 비교적 맑음 주초인 월요일 오랜만에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과 연락이 되어 함께 산행과 야영을 하기로 약속하고 직장에 화요일 오후와 수요일 오전에 걸쳐 하루 휴가를 내었다. 주말에 상당한 비가 내린 후여서 약간은 구름이 끼고 시원해진 날씨속에 화요일 오전 근무.. 대한민국과 서울의 이야기/2019년 2019.06.12
서대산(西臺山) 2019.6.6(목) 잔뜩 찌푸려 습하고 무더움 주중 휴일이나 내일이 주말이라서 서울 집으로 가지 않고 오늘은 이곳 대전에 머물며 멀지않는 충남 금산군과 충북 옥천군의 경계에 위치한 충남에서 제일 높은 서대산(해발 904미터)을 오르기로 하고 이른 아침 우유와 삶은 계란으로 간단히 아침을.. 대한민국과 서울의 이야기/2019년 2019.06.09
운장산 자연휴양림(2) 2019.6.2(일) 맑고 뜨거움 아침에 일어나니 와이프의 컨디션이 지난밤에 잠을 설친 탓인지 다시 통증이 찾아와 계속 텐트에서 쉬게 한 후 나 혼자서 견과류와 삶은 계란 그리고 사과와 호두 파이를 챙겨 아침 7시가 채 못된 이른 시간에 왕복 12키로의 복두봉 등산을 위하여 야영장을 나섰다... 대한민국과 서울의 이야기/2019년 2019.06.03
운장산 자연휴양림(1) 2019.6.1(토) 약간 흐림 하늘에는 전체적으로 옅은 구름이 끼어 이르게 찾아온 여름더위를 피하여 등산등의 야외 활동을 하기에 좋은 토요일 이른 아침 8시 반경 서대전 역에서 와이프를 픽업하여 전북 진안의 운장산을 향하였다. 일차적인 목적지로 정한 운장산 등산의 가장 손쉬운 접근로.. 대한민국과 서울의 이야기/2019년 2019.06.03
군산(고군산군도) 무녀도 오토캠핑장(2) 2019.5.27(월) 태풍급 비바람 소주 한병과 맥주 피처 한병을 와이프가 아주 조금하고 나머지를 내가 마시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난 이런 생활에 비교적 익숙치만 와이프는 이런 날씨에 야영은 처음이라 내심 걱정하였는데 비바람은 불지만 기온이 낮지 않아서인지 둘다 쉽게 잠에 들수 있었고 따라서 새벽 5시경 일차적으로 깰 때 까지는 그런대로 잘 잘 수 있었다. 이후에는 비바람이 조금씩 세지기 시작하여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제주도를 비롯한 서남해상에는 태풍급 비바람이 몰아쳐 제주도엔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될 정도라고 하여 우리도 심히 걱정되었으나 어제 이런 상황을 대비하여 펙도 긴 합금 단조펙을 사용하는 등 나름 조치를 하였기에 다행히 큰 문제없이 하룻밤을 보낼 수 있었다. 내심으로는 비바람이 오전 중 그쳐 원래.. 대한민국과 서울의 이야기/2019년 2019.05.29
군산(고군산군도)-선유봉(선유도)과 대장봉(대장도) 등산 및 무녀도 오토캠핑장(1) 2019.5.26(일) 비교적 맑음 오래전 학창시절 여름방학에 남동생이 친구들과 서해의 선유도를 갔다와서 굉장히 좋더라고 얘기한 이래 항상 이름이 예뻐서인지 기억속에 남아 있다가 이곳 대전에 머물게 되면서 멀지않은 곳이라 여름철 붐비기 전에 한번 다녀와야겠다고 생각하던 차 이번에 시간을 낼 수 있어 그곳 섬중의 하나인 무녀도에 있는 캠핑장을 예약 할 수 있었다. 허나 일기예보가 26일 밤부터 비가 내리고 바람이 강해진다고 하였으나 어차피 모든 준비가 다 되었기에 강행키로 하고 이른 아침 직장에 잠시 나가 일을 좀 처리하고 서울에서 오는 와이프를 만나 즐거운 마음으로 차량에 올랐다. 사실 갈려고 하는 선유도는 고군산군도라고 하는 수십개의 섬들이 모인 말 그대로 군도 중의 하나인데 풍광이 가장 아름다워 대표.. 대한민국과 서울의 이야기/2019년 2019.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