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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뉴 델리를 떠나 우타라칸드주의 고빈드 파수 국립공원까지

2015.9.30(수) 맑고 뜨거움 지난 밤 동료가 떠나고 우울함에 한국 식당에서 맥주를 한잔 하고 잠을 청하였건만 쉬이 잠들지 못하였기에 너무 피곤하여 오전 내내 방안에서 음악이나 들으며 뒹굴다가 점심을 먹으러 나가니 9월 말 임에도 아직도 날씨가 무지 덥고 뜨거워 종일 방안에서 머물..

13. KGL Trek 3,4 일차(Nichnai 캠프지에서 그리고 아쉬운 철수)

2015.9.22(화) 종일 비와 진눈깨비 밤새 텐트를 두드리는 빗소리에 수시로 깨어 밖을 내다 보았지만 빗줄기는 강약을 반복하며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아 마음은 자꾸만 불편하기만 하였다. 그리하여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였지만 날이 밝아 오자마자 텐트밖으로 나와보니 상당한 강도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