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올레길 7 코스 2016.4.11(월) 맑음 및 흐림 그리고 바람 어제 일정이 그렇게 힘들지 않아 오늘은 다시 올레길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다는 7 코스를 걷기로 하고 숙소를 나섰다. 9시경 코스를 들어서자 마자 선녀탕과 외돌개등을 비롯한 아름다운 해안 절벽 풍경들이 펼쳐지기 시작하여 군데군데 자주 멈추니.. 제주도(濟州島) 2016.05.05
7. 마라도 다녀오기 2016.4.10(일) 맑은 및 바람 어제 12시 반에 마라도 행 배편을 예약해 두었기에 느즈막히 일어나 주변을 산책 후 숙소에 들어와 관리 직원에게 우리의 짐을 오늘부터 5 박을 할 이곳에서 조금 더 해변쪽으로 가까이 사계리 마을 한가운데 위치한 역시 동일한 주인이 운영하는 "온기담은"이란 .. 제주도(濟州島) 2016.05.05
6. 올레 10 코스를 역으로 2016.4.9(토) 맑음 아침에 일어나니 모처럼 날씨가 좋으나 계속 연속하여 올레길을 걷자니 그동안 약간 무리를 한 것 같아 오늘은 제주도 서남쪽 모퉁이에 자리하고 있는 이름도 어여쁜 모슬포항에서 배를 타고 국토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짜장면 시키신 분"이란 광고 카피로도 유명한.. 제주도(濟州島) 2016.05.05
5. 올레 6코스 2016.4.8(금) 약간 흐림 및 안개 오늘은 이곳을 떠나 서쪽의 산방산 바로 아래 위치한 오션 하우스라는 숙소로 떠나야 하는 날이지만 시간이 아까워 체크 아웃하고 짐을 맡겨 둔 뒤 어제에 이어 서귀포 시가지의 동쪽에 위치한 올레길 6 코스를 걸은 후 오후 늦게 호텔로 돌아와 택시를 이용.. 제주도(濟州島) 2016.05.01
4.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과 올레 3 코스 맛보기 2016.4.7(목) 비 그리고 개임 아침 느지막히 일어나니 밖에는 아직도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고 일기예보에는 오늘 오전까지도 호우와 강풍 경보가 발효 중이라 그저께 한라산 등반을 미리 한것이 새삼 잘한 선택이었다는 것을 느끼게 하였다. 커피와 빵으로 가벼운 아침을 한 후에는 호텔의 .. 제주도(濟州島) 2016.04.30
3. 올레길 5 코스 2016.4.6(수) 흐림 및 비 어제의 약간은 무리한 한라산 등반으로 인해 약간의 근육통과 피로감이 있었으나 기분좋은 피로감이었기에 오늘도 역시나 일찍 눈을 떠 밖을 내다보고 날씨 검색을 해보니 전체적으로 흐리고 이른 오후 부터는 비 예보도 있었지만 이 정도로 포기하기에는 너무 아.. 제주도(濟州島) 2016.04.29
2.한라산 등반 2016.4.5(화) 맑음에서 흐림 그리고 약한 비 환경이 바뀌었으나 커튼을 단단히 여미었고 날씨가 흐려 그런대로 편히 잠을 자고 아침 6시쯤 눈을 뜨니 벌써 자식덕을 본다는 생각에 미묘한 감정들이 교차하였다. 우선 발코니에서 밖을 내어다 보니 약간의 구름이 끼었음에도 일출을 볼 수 있.. 제주도(濟州島) 2016.04.27
1.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며 2016.4.4(월) 흐림 및 비 요즘 갑자기 시간이 비어 이런저런 생각끝에 또 다시 결혼 30 주년을 핑계로 실로 오랜만에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항공권과 숙소를 예약하는 등 부산을 떤 끝에 오후 2시 반경 김포공항에서 제주도 행 티웨이 항공에 오르니 화창한 날씨속에 비행기는 여행객들로 .. 제주도(濟州島) 2016.04.26
강화도 고려산 2016.4.19(화) 요즘 시간이 있어 오늘 아침 집사람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내일부터 다시 날씨가 비오고 바람이 심해지는 등 좋지 않아 진다기에 수도권에서 진달래 꽃으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강화도 고려산을 가기로 하였다. 아마도 고려 시대 몽골의 침입 당시 고려 왕실과 조정이 강.. 대한민국과 서울의 이야기/2016년 2016.04.20
43. 델리를 거쳐 그리운 집으로..... 2015.11.4(수) 맑음 몸 상태는 그렇게 좋지 않지만 그런대로 잠을 자고 일찍 일어나 밖으로 나가니 역시나 맑은 날씨 아래 찬연히 떠오르는 아침 햇살을 받으며 난다데비 설산군은 억만년을 그랬듯이 오늘도 그자리에 처연히 서있었다. 주변의 나름 뷰 포인트에서 아침의 일출을 천천히 음.. 2015년 인도 히말라야 트레킹기 2016.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