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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수에서 간쯔,신룽을 거쳐 리탕으로

2006.9.15(금) 마음 같아서는 唐蕃古道를 따라 티벳의 라싸까지 시도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으니 사정상? 포기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 시가지의 서쪽 구석에 위치한 四川省쪽 버스 터미날에서 石潗,馬尼干戈를 거쳐 甘孜(깐쯔)로 가는 버스를 탔다. 이 여정은 약 30키로 정도 다시 씨닝..

2.씨닝에서 마뚸 그리고 황하 발원지 다녀오기

2006.9.12(화) 아침 일찍 빈관을 나와 역앞에서 간단히 만두와 죽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다리 건너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한 長途汽車站에서 8시경 오늘의 목적지인 마뚸(王+馬多)행 버스를 탔다. 이곳에서의 거리는 약 500키로로 중간에 한 작은 마을에서 牛肉麵으로 점심을 하고 약 10시간..

20. 꾸이양과 황과수 폭포를 거쳐 강서성의 상요시까지

2005.11.3(목) 지남 밤에 쿤밍에서 올라탄 기차는 밤새 동으로 달려 새벽 6시경 귀주성의 중심지 꾸이양(貴陽)역에 도착하였다. 귀주성도 중국에서 가장 낙후된 곳의 하나지만 오히려 여행자의 입장에서 보면 역설적으로 아직도 개발이 덜되어 가볼만한 곳이 많다는 얘기로 여러 자연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