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3(수) 괜찮은 가을 날씨
지난 주 후반에는 여행 겸 집안일 때문에 4박 5일동안 봉화와 안동 그리고 청송을 들렸다가 이틀동안 일하고 오늘 다시 몇가지 중요한 볼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대구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저녁 무렵 잠시 시간이 나서 만추의 슬쓸함이 감도는 수성못 일대를 산책하며 이제는 회색빛으로 변해버린 희미한 옛 기억을 더듬으며 이런 저런 회한에 잠기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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