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5(일) 흐리고 나쁜 공기질
2박 3일간의 연속 근무를 마치고 후련한 기분으로 일요일 오전 집으로 돌아오는데 날씨 특히 초미세먼지가 외부 활동을 할 정도가 되지 않아 정말로 많이 실망 스러웠다.
하여 짜증과 피곤함을 달랜다는 핑계아닌 핑계로 수산물 전문 마트에서 멍게와 문어를 사와 일요일 점심 무렵 대낮에 막걸리 두병을 곁들여 낮술을 한잔하고 단잠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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