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서울의 이야기/2022년

양평 용문산 자연휴양림 야영장

獨立不懼 遁世無悶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하여 2022. 8. 18. 13:48

2022.7.10(일) 구름많고 무더움

다시 목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일하고 월,화,수요일은 온전히 쉴 수 있는 시간적으로 마음에 드는 일자리를 얻게 되어 이번주 부터 일하고 오늘 오전 11시경 집로 돌아와 오랜만에 와이프와 같이 마침 2박 3일 예약이 가능하였던 양평 용문산 자락의 자연휴양림 야영장을 향하였다.

오후 3시경  용문산 남쪽 자락 상당히 높은 지대에 위치하여 더위가 조금 덜할것 같은 휴양림에 도착하고 이어서 그늘이 좋은 그러나 전망은 없는 3번 데크에 타프와 텐트를 피치하고 우선 시원한 맥주와 포장 회로 갈증과 점심을 먹지 않은 약간의 허기를 해결한 후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였다.

그리고 늦은 저녁에는 일요일이라 우리를 포함하여 20개의 데크 중 서너팀만이 있는 조용하고 한적함을 즐기며 반주를 곁들여 와이프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저녁 식사를 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용문산 자연휴양림 3번 데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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