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서울의 이야기/2022년

낙산공원 산책

獨立不懼 遁世無悶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하여 2022. 7. 21. 22:51

2022.6.6(월) 맑고 청명

지난 토요일 오후부터 금일 오전까지 2박 3일간 일종의 아르바이트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 조금 쉬다가 오후에 날씨가 너무 좋아 집에서 멀지않은 낙산공원을 약 2시간 정도 산책하고 돌아왔는데 날씨가 맑고 청명하여 서울 주변과 근교의 산들을 포함한 풍광들이 아주 선명하게 보이는 보기드문 날씨였다.

북쪽의 북한산과 도봉산
한양 도성 성벽과 어우러진 북한산의 수려한 모습
도봉산은 아쉽게도 아파트 단지에 많이 가려지고.......
서울의 동북쪽을 이루는 수락산과 불암산
수락산과 불암산 너머로 보이는 주금산에서 철마산을 거쳐 천마산까지 이어지는 능선
서울의 남동쪽을 이루는 예봉산 예빈산 검단산쪽
남쪽의 청계산
남쪽의 또다른 축인 관악산과 남산
서쪽의 안산과 인왕산 그리고 북쪽의 북악산

 

'대한민국과 서울의 이야기 > 202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평 용문산 자연휴양림 야영장  (0) 2022.08.18
의정부 사패산  (0) 2022.08.18
화성시 비봉 습지공원  (0) 2022.07.16
가평 연인산  (0) 2022.06.02
가평 명지산  (0) 2022.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