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서울의 이야기/2022년

의정부 사패산

獨立不懼 遁世無悶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하여 2022. 8. 18. 12:57

2022.7.6(수) 구름 많고 무더움

느지막이 브런치 후 11시경 집을 나서 1호선 회룡역에 도착 후 범골로 들어서 호암사 뒷쪽의 범골 능선을 따라 도봉산과 사패산을 잇는 사패능선에 다다르고 이어서 우측으로 평일이라 한적하기 그지없고 어미와 새끼 고양이들만 뒹굴고 있는 여름날의 바람 시원한 사패산 정상부를 갔다온 후 포대능선을 따라 도봉산쪽으로 향하였다.

그리고 엄청나게 무더운 산아래와는 판이하게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고즈넉하고 조용한 바위능선을  따라 포대정상을 거친 후 다락능선을 따라 망원사 역으로 하산하였는데 역시나 내려오니 무더위가 한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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