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서울의 이야기/2016년

서울 도심에서의 무지개

獨立不懼 遁世無悶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하여 2016. 10. 2. 17:16

종일 비가 내리는 일요일 책상에 앉아 이런저런 일을 하며 휴대폰 사진을 우연히 보다가 벌써 한 달도 더 지난  2016.8.28(일) 저녁 7시경 집 거실에 있다가 여름 더위를 식히는 한바탕 소낙비가 내린 뒤  동쪽 하늘에 아름다운 무지개가 떠올라 환호성을 지르며 찍은 사진.....

좀처럼 보기 힘든 일이라고 저녁 뉴스에도 나오고...

개인적으론 욕심일 수도 있겠지만 무지개같은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