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마온 지역의 중심지인 알모라
알모라는 코우사니의 남동쪽 약 50킬미터에 위치하며 합승 짚으로 약 2시간 소요되나 중간에 산 사태로 4시간 정도 소요되었으며 영국 식민 시대에 여름 휴양지로 건설되기 시작한 도시로 현재는 쿠마온 지역의 중심 도시이다.
시내에 있는 아마 식민 시대부터 있어온 듯한 낡은 건물
숙소에서 내려다본 옆 건물의 옥상.
3일 동안 애용한 숙소앞의 맛있는 간이 식당.
숙소에서 내려다본 사원의 야경
3일 동안 계속되고 유난히 짙었던 새벽 안개
시내에서 약 8키로 떨어진 까사르데비 언덕과 언덕위의 까사르데비 사원.
떠나는 날 새벽 알모라를 내려오는 버스 속에서야 그 모습을 나타내는 난다쿤티,트리슐.
난다데비등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설레는 쿠마온의 설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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