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사니
인도 히말라야의 중산간 지대 싱그러운 소나무 숲속에 자리잡고 있는 휴식과 명상 그리고 평화의
느낌으로 충만한 아름다운 마을
조시마트트에서 아침에 출발하여 카란프라야그(?)와 괄담에서 2번 차를 바꿔타고 수많은
산을 넘어 늦은 밤에 도착한 코우시니에서 나름 력셔리한 숙소(600루피)를 잡고 그동안의
강행군으로 망가진 몸을 정비하기 위해 3일 동안 주변을 산책하며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코우사니에서 머문 숙소. 주변에 다른 옵션의 많은 숙소가 있슴.
주변을 산책하다가 뒤돌아본 코우사니의 전경. 코우사니는 천미터 중반의 고도를 가진 휴양
도시로 주변은 모두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져 공기가 매우 상쾌하며 인도 최고의 히말라야
조망을 자랑한다 하나 3일동안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서....
히말라야쪽의 조망. 저 구름 너머에는 수많은 설산들이 있건만..
주변을 산책하다가 만난 여러 모습들
아쉬움을 뒤로한 채 코우사니를 떠나 알모라로 향하는 길에 마주친 산 사태로 3시간이나
막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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