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5.29(목)
벌써 오월도 지나가려 하고 있기에 퇴근 후 시간이 늦었지만 장미꽃이라도 한번 보려고 검색해 보니 에버랜드, 서울 대 공원, 올림픽 공원등 집에서 상당한 거리라 그래도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한 태능 입구역 부근의 중랑천 제방위에 조성된 장미 터널길을 찾았는데 아쉽게도 절정의 시기는 지나 버렸지만 가벼운 저녁 산책 삼아 한 바퀴 돌고 집에 돌아오면서 가볍게 소주 한잔하고 잠을 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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