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7.3(토)일 오후 늦게 까자에서 도착하여 7.7(수)일 빗속에서 맥그로드 간지으로 떠날때까지 수일동안 마날리에 머물며 한국 여행자들과 윤 카페에서 송어 파티도 하고 레이지 독 카페에서 마침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리고 있던 월드컵 축구도 보며 또한 매일 새벽 바쉬쉿에서 온천도 하면서 느긋하게 보냈는데 한가지 아쉬운 것은 이미 몬순으로 인해 매일 비가 내리고 있는 것이었으나 이 또한 나름대로 운치가 있었습니다.
지난 추억을 돌아보며 사진 몇장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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