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16(금),랑탕,코사인 쿤드,헬람뷰 트레킹 4일차
랑탕 마을에서 갱진 곰파(Kyanjin Gompa:해발 3,870미터)까지
오늘도 이미 어느 정도 고소에 적응이 되어서인지 크게 힘들지 않고 약 4시간 만인 정오경 강진 곰파에 도착할 수 있었다. 숙소에서 간단히 점심을 한 후 오후에는 조금 무리였지만 랑시샤 카르카의 뷰 포인트(해발 4,080미터)까지 왕복 트레킹을 하고 숙소에 돌아와 휴식을 취하였다.
갱진 곰파에 이르기까지
갱진 곰파에서 랑시샤카르카 뷰 포인트까지
2007.11.17(토), 랑탕,코사인 쿤드,헬람뷰 트레킹 5일차-갱진리(Kyanjin Ri;해발 4,773미터) 등반
아침에 창을 붉게 물들이는 일출을 본 후 주변에 있는 2개의 뷰 포인트 중의 하나인 갱진리라는 봉우리를 등반하였는데 말 그대로 황홀한 설산들로 둘러싸인 풍광을 제대로 볼 수 있었다.
오후에는 곰파를 방문하고 마을의 치즈 공장을 방문하였는데 스위스의 기술 지원으로 설립된 치즈 공장에서 좋은 가격에 치즈를 약 5키로 정도 사서 이후의 트레킹에서 간식으로 사용하였는데 아주 유용하였다.
아침의 일출
갱진리에서와 갱진리에서 내려다본 갱진 곰파 마을
갱진 곰파와 치즈 공장 내부를 포함한 마을의 이모저모
2007.11.18(일),랑탕,코사인 쿤드,헬람뷰 트레킹 6일차
갱진 곰파에서 라마 호텔까지 하산 트레킹
이날은 라마 호텔까지 한 달음에 하산하면서 한가지 특이한 것은 생각지도 못하였던 랑구르 원숭이 무리를 라
마호텔 부근에서 목격한 것이었다.
랑구르 원숭이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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