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2(일) 뿌연 날씨
피치 못할 여러 가지 사정으로 지난 3일 동안 집안에만 있다 보니 너무 답답하여 오늘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늦은 오후 와이프와 같이 집에서 멀지 않고 또한 내가 좋아하는 곳 중의 하나인 낙산공원을 다녀왔는데 이미 봄은 무르익었으나 개인적으로 "춘래불사춘"의 느낌은 가시지 않는 것 같다.
'대한민국과 서울의 이야기 > 2023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주,합천의 가야산과 가야산 소리길 (1) | 2023.04.14 |
---|---|
낙화(落花) (0) | 2023.04.07 |
인천 대공원 산책 (0) | 2023.03.13 |
서울 시내 산책(낙산공원에서 한양도성길을 따라 삼청공원을 거쳐 인사동까지) (0) | 2023.03.10 |
일요일 낮술 (0) | 2023.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