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27(토) 종일 비가 오락가락
그저께 강원도에서 휴가 중 비 때문에 일정을 줄여 서울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일기예보와 같이 연일 마지막 장마비가 상당히 내리고 있어 계속 방콕을 하고 있던 중 비가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인 늦은 오후에 와이프와 같이 요즘 김영철 배우가 나오는 동네 탐방 티브이 프로인 "동네 한바퀴"를 흉내내어 집 부근인 종로구 창신동과 숭인동 그리고 낙산공원과 한성대 교정등을 한바퀴 둘러보았다.
단종과 단종비 정순왕후의 슬픈 이야기가 서려있는 청룡사
동망봉 터널 상부의 계단 끝 조망점에 종로구에서 설치한 안내판.
조선중기 실학자 지봉 이수광의 거처였다는 庇雨堂
정순왕후의 슬픈 얘기가 서려 있는 샘터
비내리는 한여름의 한성대 교정
짙은 구름이 드리운 낙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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