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비가 내리는 일요일 책상에 앉아 이런저런 일을 하며 휴대폰 사진을 우연히 보다가 벌써 한 달도 더 지난 2016.8.28(일) 저녁 7시경 집 거실에 있다가 여름 더위를 식히는 한바탕 소낙비가 내린 뒤 동쪽 하늘에 아름다운 무지개가 떠올라 환호성을 지르며 찍은 사진.....
좀처럼 보기 힘든 일이라고 저녁 뉴스에도 나오고...
개인적으론 욕심일 수도 있겠지만 무지개같은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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