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31(목)- 안나푸르나 서어킷 트레킹 8일차, 마낭 야크 카르카에서 쏘롱 페디까지
안나푸르나 산군들을 좌측 또는 뒷쪽으로 두며 서서히 고도를 높혀 오후 1시경 쏘롱 페디에 도착하여 고도 적응을 위해 휴식을 취하면서,
그리고 내일 쏘롱라를 넘기 위해선 새벽 3시에 기상해야 한다는 마음에 신경이 쓰이고...
2007.11.1(금)-안나푸르나 서어킷 트레킹 9일차,쏘롱라 하이 캠프를 지나 쏘롱라를 넘어서 묵티나트까지
오전중에 쏘롱라를 넘기 위해 새벽 3시에 일어나 하이 캠프에서 뜨거운 차 한잔을 마시고 서서히 정상을 향하여.....상당수의 사람들이 지레 겁먹어 말을 타기도 하고...
성실하고 착한 나의 따망족 포터인 빔과 함께 쏘롱라에서 . 이 친구의 사진을 2008년도 네팔 짱을 통해서 전해 주었는데 잘 받았는지....
쏘롱라를 넘으니 이제 정면으로는 다울라기리 산군들이 나를 반기고..
묵티나트까지는 줄곧 내리막이라 편안한 마음으로 주위도 둘러보고 하면서 도착한 묵티나트의 숙소 그리고 식사, 비록 열악하지만 꿀맛 같았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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