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8(수) 종일 대설특보 속에 강한 눈
이번 설의 6일간 연휴는 공교롭게도 4일 동안이나 근무가 걸려 어쩔 수 없이 일을 하면서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하염없이 내리는 눈을 바라보다가 문뜩 지나가 버린 세월들과 그 세월들에 얽힌 다 말할 수 없는 수많은 사연들이 떠올라 잠시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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