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2(토) 비교적 맑음
대구에 점심 무렵 중요한 볼일이 있고 이후 장모님의 병문안 그리고 늦은 오후 2005년도 중국 하얼빈에서 여행 중 만나 개인적인 인연을 이어온 사람과의 만남등으로 인하여 올해 들어 세 번째로 또다시 대구를 방문하게 되었다.
그리고 와이프와 같이 정오경 중요한 볼일을 보고 장모님을 문병 후 장인어른과 같이 생복 지리와 흑태찜으로 점심을 하고 닌 뒤 늦은 오후 실로 수십 년 만에 대구의 중심가인 동성로 부근의 김치찜 집에서 지인을 만나 소주와 맥주를 곁들여 이십여 년 전의 즐거운 추억을 떠올리며 좋은 시간을 보낸 후 와이프는 월요일 상경하는 걸로 하고 나 홀로 서울을 향하였다.
이른 저녁을 한 김치찜 식당
점심을 한 목정 복어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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