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서울의 이야기/2022년

늦봄 눈덮힌 북한산

獨立不懼 遁世無悶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하여 2022. 4. 10. 13:01

2022.3.19(토) 흐림

이미 삼월 중하순임에도 그저께와 어제에 걸쳐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려 꼼짝하지 않고 집에 있다가 오늘 늦은 오후 큰 딸아이 집을 방문할 일이 있어 외출하였다가 거리에서 흰 눈을 이고 있는 아름다운 북한산이 보여 가슴이 두근거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