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서울의 이야기/2020년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

獨立不懼 遁世無悶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하여 2020. 10. 14. 19:28

2020.10.6(화) 맑음

오늘 늦은 오후에 서울에서 둘째 아이의 병원 진료와 저녁에 첫째 아이의 생일이 있어 내가 꼭 가봐야 하였고 다행히 현대 문명의 이기인 KTX덕에  촉박한 시간 속에서도 무사히 두가지 일을 비교적 잘 마무리하고 다시 수요일 이른 아침 출근 시간에 늦지 않게 대전으로 돌아 올 수 있었다.

그리고 지난 주말 지리산에서 사온 송이가 톡톡히 제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