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빙딩 마을을 거쳐 카코트가온 마을까지 2008.11.17일(월), 맑음 오늘도 역시 대단한 일출을 기대하며 새벽같이 일어나 가렌가온 마을의 뒷산을 올랐으나 역시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다. 아침 식사 후 운행을 시작하면서 오늘의 캠프지를 카코트가온(Kakkotgaon, 고도계로 해발 약 3,500 미터대)로 정했는데 포터들과 의사 전달에 혼선.. 2008년 네팔 히말라야(돌파) 트레킹 2012.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