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공가사를 떠나 상 쯔메이춘까지 2012.9.11(화) 흐림 오늘은 일정이 상 쯔메이춘(上 子梅村)까지로 그다지 길지 않고 또한 어제 빗속의 트레킹으로 인해 피곤하여 나름 늦잠을 잘려고 하였으나 눈은 아침 6시경 습관적으로 떠졌다. 눈을 뜨자 마자 창을 열고 공가산 주봉쪽을 바라 보았으나 날씨는 나의 간절한 소망을 철저.. 2012년 동티벳,공가,야라설산 트레킹 2013.07.06
5.장대한 모시꼬우를 따라 공가사까지 2012.9.10(월) 최악의 날씨 밤새 텐트를 부스럭거리게 만든 비소리에 편치 않는 밤을 보내고 아침 일찍 일어나 밖으로 나오니 비는 그쳤으나 운무가 자욱한 가운데 바람이 불며 날씨가 순식간에 변하는데 야영지 부근 산의 정상 부근에는 에상대로 밤새 눈이 쌓여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2012년 동티벳,공가,야라설산 트레킹 201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