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깐더와 따르를 거쳐 오지중의 오지 빤마까지 2012.11.18(일) 맑음 어제의 피로와 고도 때문인지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약간 묵직하나 호텔의 뜨거운 샤워가 그런대로 괜찮아 몸을 추스리고 체크 아웃을 한 후 식사하고 기사를 만나 차에 오르니 우리외에 다른 손님이 한명도 없기에 기사에게 물어보니 요즘은 겨울철이라 멀리 장거리 .. 2012년 청장고원(靑藏高源) 여행기 2013.07.26
3.설산향을 거쳐 아니마친 성산 다녀오기 2012.11.17(토) 너무나 맑음 아침 일찍 찾아온 기사와 같이 문을 연 식당을 찾아 가볍게 아침을 하고 간식 삼아 빵 몇 조각을 사서 8시 반경 봉고차에 올라 서쪽으로 아니마친산을 향하였다. 이곳 마친 시가지에서 아니마친산의 빙하 구역까지는 대강 약 110 킬로 정도안데 시내의 이정표에는 .. 2012년 청장고원(靑藏高源) 여행기 2013.07.26
2.칸불라를 다녀온 후 마친(瑪泌)까지 2012.11.15(목) 맑음 및 흐림 그리고 약간의 눈 아침 9시경 숙소 앞에서 어제 예약한 택시를 만나 이곳 시내에서 황하를 따라 하류쪽으로 약 60여 킬로 떨어진 황하강에 건설된 리쟈샤 쉐이쿠(李家峽 水庫:일종의 댐)변의 칸불라 국가 삼림공원을 향하였다. 가는 길은 시내를 벗어나 황하를 따.. 2012년 청장고원(靑藏高源) 여행기 2013.07.24
1.베이징을 경유하여 여행의 베이스인 칭하이성의 씨닝(西寧)까지 그리고 꾸이더(貴德)로 2012.11.13(화) 맑음 2012년 한해도 이런 저런 일들로 인해 정신없이 그러나 큰 소득은 없이 여행을 할 수 있다는 낙으로 살다보니 벌써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는 와중에 무리하지만 한 차례 더 여행할 수 있는 시간을 낼 수 있기에 이번에는 눈보라가 휘몰아 치는 겨울 청장고원 그중에서도 .. 2012년 청장고원(靑藏高源) 여행기 201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