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8 2

서해랑길 3코스와 4코스(해남 영터 버스정류장에서 산소마을을 거쳐 원문마을까지)

2025.2.14(금) 비교적 좋은 날씨오늘은 2개의 코스를 계획하고 있기에 출발점인 영터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08시 30분 출발의 210번 버스 첫차를 타려고 7시쯤  일어나 친절하신 사장님의 안내로 숙소 지하에 준비된 커피와 구운 계란 그리고 토스트로 깔끔한 아침을 하고 숙소를 나와 역시나 어제와 같은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터미널에서 버스에 올랐는데 손님은 나 혼자여서 조금은 민망하기도 하였다. 9시경 반환점인 영터 버스정류장에 도착하고 이어서 바닷가를 따라 북으로 3코스를 시작하였는데 트레일은 곧바로 바닷가를 벗어나 관두산이라 불리는 정상부에 멋진 바위가 있는 산의 산록을 따라 빙돌면서북으로 뻗어있었다. 아침 햇살에 긴 그림자를 만들며 한적한 임도길을 따라  바다 건너 진도 쪽의 풍광을  바라보..

서해랑길 2코스(해남 송지면 사무소에서 영터 버스정류장까지)

2025.2.13(목) 비교적 좋은 날씨이번 주 후반 4일 동안 서해랑길을 이어서 걷고자  새벽같이 일어나 떡국으로 간단히 아침을 하고 보온병에 커피를 챙겨 새벽 4시가 조금 넘은 시각 집을 나서 먼 남도의 "해남 종합버스터미널"을 목적지로 다시 길 위에 섰다.컴컴한 어둠 속이지만 대신에 시원하게 뚫린 경부와 천안논산 간 그리고 호남과 광주외곽 고속도로를 두 군데 정도 잠깐 쉬면서 부지런히 달려 나주와 영암을 지나 월출산 자락을 넘어 목적지에 도착하여 터미널 바로 후면에 위치한 무료 공영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니 예상 시간보다 조금 빠른 9시 15분 경이어서 무난히 생각해 둔 대로 서해랑길 2코스의 출발점인 송지면 소재지(산정 정류장)를 거쳐 땅끝 쪽으로 향하는 9시 반 출발의 281번 농어촌버스(요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