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서울의 이야기/2023년

비오는 일요일 낮 집에서 막걸리 한잔을 하며....

獨立不懼 遁世無悶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하여 2023. 7. 25. 22:07

2023.7.23(일) 종일 장맛비

지난 2박 3일간의 연속적인 근무를 마치고 파김치가 되어 주룩주룩 내리는 장맛비속에 집으로 귀가하여 잠을 청하였으나 여의치 못하여 감자전 김치전에 막걸리를 두 병 마시고  국수로 점심을 한 후 잠에 골아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