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서울의 이야기/2023년

북한산 영봉

獨立不懼 遁世無悶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하여 2023. 6. 29. 19:19

2023.6.28(수) 무더운 날씨 

오늘도 어제에 이어 장맛비는 소강상태이나 대신에 상당히 무더운 날씨와 간헐적인 소나기가 예보되고 있었다.

하여 크게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가벼운 산행을 하자고 생각한 결과 북한산 정상부의 조망이 훌륭한 영봉을 산행하기로 하고 간단히 브런치 후 북한산우이역을 들날머리로 시계

방향으로 약 네 시간에 걸쳐 천천히 여유롭게 한바퀴 돌았는데 역시나 몸을 움직이고 나니 조금은 활력을 되찾은 듯하였다.

우이동 초입에서 보이는 북한산 정상부, 삼각산이란 별칭을 생각나게하는 모습.

 

우이동에서 하루재에 이르는 능선상에서 보이는 인수봉과 도봉산쪽

 

하루재에서의 인수봉

 

영봉에서의 북한산쪽 조망

 

영봉에서의 오봉과 도봉산쪽 조망

 

영봉에서 육모정 고개에 이르는 능선상에서의 서울시내

 

영봉에서 육모정 고개에 이르는 능선상에서의 오봉과 도봉산쪽

 

영봉에서 육모정 고개에 이르는 능선상에서의 수락산과 불암산

 

영봉에서 육모정 고개에 이르는 능선상에서의 북쪽 노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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