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서울의 이야기/2014년

구리 동구릉(東九陵)

獨立不懼 遁世無悶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하여 2014. 9. 17. 12:57

2014.9.13(토) 맑음

7.26일(토) 부터 9.9일(화)까지의 약 1개월 반의 중앙 아시아쪽 여행에서 너무 힘든 나머지 몇가지 병을 얻어(ㅎㅎㅎㅎ 온몸의 관절통 및 체중 감소 그리고 설사병) 수일간을 집에서 꼼짝하지 못하고 쉬면서 병원을 가는 등 휴식을 취하고 나니  조금 살만하게 되어 다시 직장을 구하려고 토요일 오후 1시 면접을 보기 위해 태릉쪽으로 가야했기에 와이프와 동행하여  면접 후 부근에 위치한 태조 이성계의 건원릉(健元陵)을 비롯한 9기의 조선 왕릉이 있는 동구릉을 들렸다.

이후 동대문의 DDP를 들러 내부의 푸드코트에 위치한 옥루몽에서 팥빙수를 맛보고 부근의 광장시장에서 맛있는 빈대떡과 막걸리 그리고 집에서는 저녁에 회 한접시로 그동안의 한국 음식에 대한 그리움을 달랜 하루였다.

그러나 잡 인터뷰의 결과는 ............ 

 

 

 

 

 

 

 

 

 

 

 

 

 

 

 

 

 

 

태조 이성계의 건원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