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인도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기 32

5.알모라,반바사와 네팔의 서쪽 끝 마헨드라나가르를 거쳐 카투만두까지

2007.10.16(화) 코우사니 일대는 해발 천에서 2천미터 대의 산록 지대로서 식생은 대부분이 소나무로 되어 있고 아주 싱그 러운 느낌을 갖게 해주어 한 여름에는 더위를 피해 오는 부유한 인도인들로 붐비는 곳이라 한다. 또한 봄,가을에는 장대한 히말라야의 조망을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4. 쿱타카시.조시마트.아올리, 바드리나트를 거쳐 코우사니까지

2007.10.13(토) 일찍 잠자리에 들었으나 새벽 2시경에 깨어 이런저런 생각에 다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일어나 준비하여 어 제 저녁에 표를 끊어둔 새벽 5시 출발의 바드리나트행 버스를 탔다. 이 버스 노선은 다시 인도 평원 쪽으로 내려갔다가 가는 것이 아니라 케다리나트 조금 아래의 쿱타..

3. 다시 리쉬케시, 가우리 쿤드를 거쳐 케다리나트 트레킹을 하고

2007.10.9일(화) 다시 아침은 밝아오고 상복부 통증은 여전하지만 정도는 조금 나아져 일단 케다리나트쪽으로 이동하기위 해 뜨거운 짜이를 한 잔 한 후 강고트리 마을 입구의 버스 스탠드로 내려가 다시 리쉬케시행 버스를 탔다. 여행 전 찾아본 정보와 현지에서의 정보를 종합 해보면 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