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캉딩을 거쳐 공가산 해라구를 둘러본 후 청뚜까지 2006.9.20(수) 아침 느즈막히 기분좋은 피로감으로 일어나니 날씨도 화창하다. 원래는 하루를 느긋히 쉬면서 따오청 부근을 돌아보려고 생각하였으나 후배가 시간이 넉넉치 않다고 하며 가능하면 오늘 캉딩(康定)으로 갔으면 하여 버스터미날로 가보니 역시 하루에 한두번 있는 차는 이미 .. 2006년 중국 티벳 당번고도 및 차마고도 여행기 201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