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차르카 라를 넘어 카르날리 강 수계로 들어서서 2008.10.27일(월), 맑음 고산증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기를 기대하며 어제 저녁에 수유차를 많이 마신 탓에 밤에 여러 번 화장실을 가기위해 잠을 깼으나 비교적 따뜻한 실내에서 푹 잠을 잔 덕분인지 아침에 일어나니 몸 상태가 조금 좋아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아침을 네팔의 라라 .. 2008년 네팔 히말라야(돌파) 트레킹 2012.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