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위뻥(雨崩) 마을에서 나와 샹그리라(香格里拉)까지 2005.10.7(금) 지난 밤에 마신 술로 인해 약간 늦게 일어나니 날씨가 약간의 가랑비를 내리는 수준으로 좋지 않았으나 그냥 있기에는 너무 아쉬워 下雨崩쪽 계곡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神瀑을 향했다. 이곳은 산 계곡의 막다른 곳에 위치한 높다란 절벽 위에서 떨어지는 상당한 높이의 .. 2005년 가을 티벳 및 동남아 여행기 2012.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