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리가온을 지나 테란가온 마을까지 2008.11.14일(금), 맑음 오늘도 역시 길은 바르붕 콜라의 우안을 따라 거친 오르막과 내리막을 반복하며 정면으로는 다울라기리의 설산들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트레일이 이어져 오전 4시간 오후 4시간의 긴 시간이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캠프지는 강이 거의 직각으로 우측 즉 서쪽의 .. 2008년 네팔 히말라야(돌파) 트레킹 201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