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꾸이양과 황과수 폭포를 거쳐 강서성의 상요시까지 2005.11.3(목) 지남 밤에 쿤밍에서 올라탄 기차는 밤새 동으로 달려 새벽 6시경 귀주성의 중심지 꾸이양(貴陽)역에 도착하였다. 귀주성도 중국에서 가장 낙후된 곳의 하나지만 오히려 여행자의 입장에서 보면 역설적으로 아직도 개발이 덜되어 가볼만한 곳이 많다는 얘기로 여러 자연적인 .. 2005년 가을 티벳 및 동남아 여행기 201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