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룸섬,팔리야가온,시방을 거쳐 타캄 마을까지 2008.11.29일(토), 맑음(제43일차) 아침에 일찍 일어나 그림 같은 일출을 보고 하산을 시작하여 급격하게 고도를 계속 낮추니 어느 듯 작은 마을들과 그 사이로 밀 수확 후 다시 심은 녹색의 보리 싹이 싱그러움게 넘실거리는 계단식 밭들이 그림같이 펼쳐지고 있었다. 오전에 약 2시간 반을 .. 2008년 네팔 히말라야(돌파) 트레킹 201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