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고묵크을 거쳐 타포반까지 트레킹을 하고 2007.10.7(일) 밤새도록 계곡을 흘러 내리는 우렁찬 물소리에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이다가 아침 일찍 일어나 숙소 옆의 식당에서 탈리(인도식 정식)로 아침을 먹고 있자니 어제 약속한 포터가 찾아와 반갑게 인사하고 긴장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오늘의 목적지인 12킬로미터 거리.. 2007년 인도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기 2012.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