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4.20(일)
지난 밤에 따통에서 야간 기차로 베이찡에 도착하여 왕징(望京)의 민박집에 숙소를 정하고 4.22(화)일 까지 말 그대로 관관을 하고 4.23(수)일 텐진(天津)으로 가서 그곳에서 사업을 하고 있은 친구를 만나 수일을 쉬면서 오랜만에 진짜 한국 음식도 먹고 사우나도 하면서 쉬다가 4.27(일)일 야간 기차(초 특급인 Z 열차인데 상하이까지 약 12시간밖에 안걸림)로 상하이로 이동하여 이틀간 상하이를 둘러본 후 4.29(화)일 기차와 버스를 이용하여 2박 3일 동안 황산 등정 후 5.1(목) 야간 열차로 다시 상하이로 돌아와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5.6(화) 귀국행 비행기를 탐으로써 약 2개월의 여행을 끝냈다.
베이징의 밤거리
빠다링 창청(八達嶺 長城)에서
롱칭샤(龍慶峽)입구.
베이징의 왕징(望京)거리에 위치한 민박 집에서 내려다 본 모습. 검은 색깔의 둥근 돔을 가진 건물군이 중국 최고의 미술대학인 중앙미술학원이라 함.
자금성과 부근의 경산 공원
텐진행 표를 사기위해 방문한 베이징 역과 그곳 전광판에서 발견항 평양행 기차 시간표
텐진 역앞
텐진 시내
텐진의 난까이(南介) 대학 출신인 주은래와 그의 부인 등영초를 기리는 박물관
텐진의 풍물 거리이자 시장
텐진이 독일의 조차지이던 시절의 건물들이 그대로 남아있는 모습
상해역
상해의 민박집이 위치한 아파트 단지의 모습
상하이의 중심가 남경로의 모습
윤봉길의거의 현장인 홍구 공원
황산의 이모저모
임시정부 유적지를 포함한 상하이의 여러 모습
여행중 사용한 기치표와 버스표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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