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서울의 이야기/2014년

효창공원과 마다가스카르 갤러리 카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하여 2014. 9. 30. 18:21

2014.9.28(일) 흐림

이미 9월 말경인데도 불구하고 낮에는 늦더위가 상당하다.

거기에다 날씨도 청명치 못하고 안개가 낀것 같은 흐린 날씨를 보여 이번주는 관심있는 남준이란 사진작가의 전시회를 가기로 하였는데 그곳이 마침 효창공원 바로 앞이라 민족의 큰 별인 백범 선생의 묘소도 참배하는 등 공원도

한 바퀴 산책 삼아 둘러 보았다.

헌데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곳이 마다가스카르란 갤러리 카페인데 한때 내가 좋아했던 여행을 테마로 한 사진 작가 신미식씨가 관장으로 있는 곳이어서 더욱 반가웠다.

 

 

 

 

 

 

 

 

 

 

                                                마다가스카르 갤러리 카페

 

 

 

 

 

 

 

 

                                                      백범 기념관과 묘소

 

 

                                                        이봉창의사의 동상

 

 

 

 

 윤봉길, 이봉창,백정기 3의사의 묘소, 좌측의 가묘는 안중근 의사의 유해가 환국하면 안장하기 위한 것이라는데 현재로서는 불가능할것 같다는 느낌이.........

여순의 매장지에서 유해 발굴을 시도하였으나 찾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만 더하고.....

 

 

 

 

 

 

 그 외 공원의 이모저모

 

 

맛있는 저녁 식사,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