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폭숨도 호수변 링모가온 마을에서의 꿈같은 휴식 2008.11.06일(목), 맑음 오늘은 이곳에서 처음으로 하루 휴식을 취하기로 하였기에 느지막이 일어나 오전에는 흉내에 불과한 간단한 샤워 후 텐트에서 쉬면서 일기와 짐등 이것저것 정리하고 점심 식사후 오후에는 앞으로 우리의 코스가 동쪽의 바가 라, 누마 라를 넘어 도 타랍(Do Tarap)으로 .. 2008년 네팔 히말라야(돌파) 트레킹 2012.06.16
20.폭숨도 호수변 링모가온 마을에서 2008.11.05일(수), 맑음 오늘은 어차피 호수 입구에 있는 링모 가온 마을에 위치한 세이-폭숨도 국립공원의 캠핑장까지 서너 시간의 운행만 하면 되므로 아침 일찍 해뜨기 전에 일어나 조 작가님을 따라 호수 반대편의 산기슭에 올라 일출 시 호수에 비치는 칸지로바 산군의 모습을 담으려고.. 2008년 네팔 히말라야(돌파) 트레킹 2012.06.16
19.폭숨도 콜라를 따라 호수까지 2008.11.04일(화), 맑음 오늘은 드디어 명성이 자자한 폭숨도(Phoksumdo) 호수(대충 2*5킬로 미터의 크기에 깊이가 약 600미터,해발 3,730 미터에 위치)를 볼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07:30분경 운행을 시작하여 약 3시간 정도 급경사이고 바닥이 상당히 거친 협곡을 내려오니 마침내 호수로 유입되.. 2008년 네팔 히말라야(돌파) 트레킹 201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