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다시 5,500미터대의 찬라반장을 넘어서 2008.11.12일(수), 맑음 고도도 높고 지형적으로 바람이 많이 부는 위치라서 밤새 바람과 추위에 시달리다 일어나니 동쪽에 위치한 큰 고개 때문에 더욱 추운 느낌이었다. 추위를 벗어나기 위해 서둘러 어두울 때 랜턴을 켜고 출발하여 바로 고개에 달라붙어 약 50분 만에 단지 지도에만 찬라.. 2008년 네팔 히말라야(돌파) 트레킹 201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