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줘꽁과 망캉을 거쳐 더친까지 2005.10.2(일) 밤새 시달린 두통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일찍 일어나서 오늘의 목적지인 망캉(亡康)행 버스 편을 알아보니 오후쯤 되어야 한다기에 낭패라며 걱정하고 있던 중 마침 지나가는 빵차가 서 길래 진경운이 나서서 1인 60원에 흥정하여 다시 빵차를 타게 되었다. 역시나 아름다운 .. 2005년 가을 티벳 및 동남아 여행기 2012.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