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파니달라를 넘어 셍콜라변의 캠프지까지 2008.11.22일(토), 맑음(제36일차) 밤새도록 텐트 바같을 휩쓰는 맹렬한 바람소리도 생각에 따라 들을 만 하였으나 아침에 일어나니 추위가 장난이 아니어서 피워놓은 모닥불 주위에서 아침을 해결 후 빨리 운행을 시작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여 일찍 출발하여 고도를 해발 4,000 미터 정도.. 2008년 네팔 히말라야(돌파) 트레킹 2012.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