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허쭤를 거쳐 샤허까지 2012.11.22(목) 눈 그리고 맑음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창밖을 내다보니 그렇게 고대하던 겨울눈이 소담하게 내려있고 지금도 내리고 있어 흥분된 마음을 누르고 일어나 밖으로 나와 가까운 계곡쪽의 언덕으로 올라가니 마을은 내리는 눈속에 포근한 느낌으로 고즈넉히 자리하고 있었으며 .. 2012년 청장고원(靑藏高源) 여행기 201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