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타크르 마을을 지나 파구네 두리 고개 밑의 캠프지까지 2008.11.26일(수), 맑음(제40일차) 지난 밤에는 늦게까지 밖이 상당히 소란스러웠는데 아침에 일어나 사연을 알아본 즉 우리의 팀원들이 수일전에 일부 정산해 미리받은 임금이 있어 부근의 티하우스에서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던 중 구룽족 팀과 셀파족 팀이 크게 싸웠다는 것이었다. 사실 .. 2008년 네팔 히말라야(돌파) 트레킹 2012.06.26